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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신작 '가브리엘'의 충격적인 시청률 0%

by 골드D로저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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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신작 가브리엘
출처: iMBC연예

한국 예능을 대표하는 스타 PD 김태호의 신작 'My name is 가브리엘'이 충격적인 시청률 0%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예능 '가브리엘' 5회의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0.9%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4회 시청률인 1.4%에서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입니다.

'가브리엘' 시청률 추이

'가브리엘'은 첫 회 시청률 1.5%로 출발했으나, 2회 1.1%, 3회와 4회 1.4%를 기록한 후 5회에서 0.9%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박보검, 덱스, 지창욱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반면, 경쟁 프로그램인 '서진이네2'는 1회 6.9%로 시작해 점점 상승세를 타며 4회 8.2%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분석

전문가들은 '가브리엘'의 낮은 시청률 원인으로 젊은 시청층이 TV보다 OTT 플랫폼을 선호하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TV 채널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기존 프로그램에 익숙한 시청자들이 '서진이네2'를 선택한 반면, '가브리엘'은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의 비판

손석희 앵커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프로그램 제목에 대해 비판하며, 김태호 PD에게 제목 변경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호 PD는 낮은 시청률에 대해 "단기간에 1등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며,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반응

네티즌들 역시 '가브리엘'의 낮은 시청률에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는 프로그램의 기획과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다른 일부는 출연진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

  • "김태호 PD의 새로운 시도, 응원합니다."
  • "시청률보다 중요한 건 프로그램의 질이라고 생각해요."
  • "초반엔 힘들겠지만, 나중에 빛을 발할 거예요."

부정적인 반응

  •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어요."
  • "출연진은 좋은데, 내용이 아쉽네요."
  •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해요."

TV 시청 패턴의 변화

이와 같은 결과는 TV 시청 패턴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은 점점 더 OTT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TV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의 영향

젊은 세대는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플러스 등 OTT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방송 시간에 맞춰 TV를 시청하는 것과는 다른 패턴으로, 시청률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프로그램 경쟁의 치열함

현재 TV 프로그램의 수가 증가하면서 시청자의 선택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다른 인기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PD의 향후 계획

김태호 PD는 이번 시청률 저조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초반의 어려움을 겪더라도,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결론

'가브리엘'의 낮은 시청률은 TV 시청 패턴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독자 여러분도 '가브리엘'을 시청하며 프로그램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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